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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1년 공기업 채용박람회 주요 내용을 요약해 보고자 합니다.
영상을 다 보기 힘든 분들은 필수 내용만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1. 공기업은 학점을 보지 않는다는 생각은 금물!
일반적으로 학점이 좋지 않아 공기업을 준비하는 취준생이 많아요. 하지만 전체적인 학점을 기입하지 않을 뿐, 건강보험공단과 같은 경우는 직무와 관련된 과목의 학점을 기입하여 정량 평가를 실시합니다. 그렇기에 관련 과목은 A학점을 통해 감점을 피하고 교육사항을 추가해야 합니다.
공기업을 준비하더라도 학점을 포기하면 안된다!!
2. 기술직의 경우 한 곳에만 올인하지 않는다!
기술직의 경우 사기업의 채용 규모가 공기업 채용 규모보다 훨씬 크고 양질의 일자리도 많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한곳에 올인하지 않고 사기업의 채용 공고도 꼼꼼히 살펴야 합니다. 특히, 자신이 지원하는 분야의 타깃(ex 기계/전기/화학/토목/환경)을 미리 설정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기술직의 경우 시야를 넓게 가지고 접근하라!!
3. 상경/비상경은 공공채용의 정말 중요한 옵션이다.
- 작년 공기업 채용 분야에서 '양질의 일자리'라고 볼 수 있는 대다수는 사무행정 분야였습니다.
- 채용 일정도 항상 고정적이지 않으니 3월, 9월만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수시로 확인해야 합니다.
- 학점과 교육사항을 미치 챙겨라
- NCS의 경우 의/수/문/자 능력은 미리 준비하고 자신의 실력을 평가해야 한다.
- 전공시험의 경우 경영/경제/행정/법/회계 과목에서 2가지 정도는 미리 공부를 해야 한다.(4-1부터 준비)
4. 작년 채용공고를 바탕으로 준비하라!
기술직: 한국전력공사
사무직: 건강보험공단
5. 전략적인 무기 정보처리기사 자격증!
- 정보처리기사는 모든 학과가 4학년이 되면 취득할 수 있다.
- 사무/행정 분야 제외하고 가장 많이 뽑는 전산 직무에 지원할 수 도 있다.
- 가산점을 받을 수도 있고, 전산 직무는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낮다.
6. 자소서에 적을 경험을 미리 준비하라!
실제로 공고가 나왔을 때 자소서를 적는 것은 필기 시간을 뺏기는 상황입니다. 그렇기에 작년 채용공고를 기준으로 또는 공기업에서 가장 자주 물어보는 내용에 대해 경험 정리와 글을 미리 써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7. 교육사항에 적을 게 없다면 미리 학점은행제를 활용하라!
8. 공공기관 체험형 인턴에 지원하라!
- 상/하반기 이외에도 수시로 공고가 뜨기에 경쟁률이 상당히 낮은 경우도 있다.
- 직무 경험을 하면서 평가점수와 용돈을 벌 수 있다.
- 본인의 공백 기간을 채워 줄 수 있는 하나의 무기가 된다.
TIP) 하지만 일부 기관은 직무와 연관된 경험만 인턴 경력으로 인정해 준다고 합니다.
2021년 채용 박람회 내용을 요약해보았습니다. 공기업 취업준비생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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